한화이글스 위기의 시즌 초 극복을 어떻게 할것인가?
시즌 시작 전, 스토브리그에 핫한 행보로, 정우람과 심수창을 영입하고, 로저스 마저 잡으면서 정말 뜨거운 비시즌을 보낸 한화이글스.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한화를 5강후보 혹은 우승호보까지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시즌 초 4월7일 까지 경기를 보면 10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직 시즌 초라 올 시즌에 어떻게 되겠다는 예상을 하기에는 쉽지 않은 감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로 느껴집니다. 이러한 위기를 어떠한 방식으로 극복할 것인가가 김성근 감독의 숙제가 될 듯 하네요. 현재 한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선, 선수들의 부상입니다. 이 중 선발을 책임질 수 있는, 작년 특급활약을 보여주었던 로저스와, 대체 불가 중견수 이용규의 결장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작년에도 시즌 초..
야구이야기/KBO이야기
2016.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