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 트레이드 신성현 최재훈 까지 올해는 활발하네요.
사실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경우는, 트레이드가 활발하지 않은 시장이죠. 프랜차이즈의 트레이드는 정말 거의 없다 시피한 리그기도 하구요. 간혹 구단과의 마찰로 인한 괘씸죄 등의 명목으로 선수를 바꾸는 경우는 종종 있어왔지만 말이죠. 이는 유망주 간의 트레이드나 백업간의 트레이드도 그닥 많지 않았던게 사실이죠. 얼마 전, 기아와 SK의 트레이드 이 후 지난주 한화이글스의 신성현 선수와 두산베어스의 최재훈 선수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습니다. 아직은 선수들의 유니폼이 어색하단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이번 트레이드 이 후에도 꽤 많은 트레이드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사실 한화의 신성현선수는 트레이드 불가자원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3루수 거포 유망주는 사실 그리 많지 않은 편이죠. 한화 팬들역시 신스..
야구이야기/KBO이야기
2017.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