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선수들의 스탯을 찾는다면 역시 스탯티즈

야구를 기록경기라고들 말하죠.

한동안 사라졌었던 스탯티즈가 부활한 건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심심할 때 혹은 궁금한 스탯이 있을 때 저도 자주 찾아가는 사이트였는데,

다시 열러서 최근에도 자주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스탯티즈를 보면, 클래식 스탯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이버 자료들과

상황별 스탯 등이 나와서 

선수들의 성향이나 강점과 약점들을 보기가 정말 좋은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스탯티즈에 보면 단순히 선수들의 성적뿐만 아니라,

KBO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BO경기들 뿐만아니라,

국제대회 성적들 까지 정리가 아주 잘되어있는 사이트이기도 하구요.

저는 한해 몬스터시즌을 보낸 선수들 보다는,

꾸준함을 유지하는 선수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선수들의 누적기록이나,

상대 기록 등을 볼때 자주활용하는 편입니다.

STATIZ.COM 에 가시면, 보다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을겁니다.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현재, 기다려 지는 것은,

남은 FA선수들의 거취와,

내년 3월에 열리는 WBC대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회가 빨리 열려서 쓸이야기와 할이야기가 많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