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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레전드를말한다.

프로야구 레전드를 말한다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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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레전드를 말한다 소개글입니다.

 

 

한국프로야구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각 팀에는 흔히들 레전드라고 불리우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예전 이런 개념이 없던 시절의 선수들은 은퇴식도 제대로 못 치루고, 은퇴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은퇴식도 꽤나 성대하게 치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프로야구의 레전드들을 쭉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정말 여러선수들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이만수, 선동열, 최동원, 장종훈 등등.....

그리고, 사실 영구결번이나 레전드로써의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들..

제가 응원하는 팀은 정말 많은 선수들이 스쳐지나가고, 타팀에서는 유독 삼성의 박충식 선수가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네요.

 

 

한화이글스에서 영구결번도 못해주고, 호주에서 아직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구대성 선수도 생각이 나구요~

(언젠가 영구결번 해줄거라 믿습니다!!! 대성불패!!!)

 

 

선발로도 무서웠고, 마무리로도 무서웠던.. 방어율 0점대를 기록헀던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선수도 생각이 나네요.

전성기시절 선동열 선수 나오면....그냥 9회 시작하자마자 저희 아버지도 저를 데리고 나오셨던 기억이..볼것도 없다고 하시면서요.

 

 

이 분은....리빙레전드 이승엽선수...리빙 레전드지만, 기존 레전드들과 비교했을때...위면 위지 아래에 있을 수 없는 분이죠.

여전히 멋진 모습...꾸준하게 보여주시면 좋곘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제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고 최동원 선수까지..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각팀의 레전드라 불리울 선수들에 대해 꾸준하게 포스팅 예정입니다.

가끔 TV에서하는 레전드들의 이야기를 보면, 어렸을 때 보던 야구에 대한 향수에 젖곤 하는데, 그런 감정 듬뿍 담아서 글을 작성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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